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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군 해군 육군 중령 진급 발표 날짜와 대령 진급자 명단 전망 분석
2025년 군 진급 발표 일정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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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군의 중요한 인사발표가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군 구조 개편과 함께 진급 정원이 조정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령 진급 발표는 8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각 군 본부 인트라넷 홈페이지 인사란에 게시되었습니다. 대령 진급자 발표는 9월 9일에 실시되었죠.
중령 진급 발표 날짜와 절차
올해 중령 진급 발표는 정확히 8월 9일 오전 11시경 이뤄졌습니다. 각 군 본부에서는 인사실무자를 통해 동시에 결과를 전파했어요.


2025년 1차 진급 대상은 2009년도 임관 기수였습니다. 다만 비전투병과의 경우엔 2008년도 임관 기수가 대상이었죠. 해군과 공군은 2008년도 임관 군번이 1차 진급 대상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중령 진급에서는 진급 대상자가 전년 대비 258명 증가했지만, 공석은 오히려 5석 감소했어요. 이로 인해 경쟁비가 6.1:1에서 6.6:1로 상승하면서 선발률은 16.5%에서 15.2%로 떨어졌습니다.
대령 진급자 명단 발표 시기
대령 진급자 명단은 9월 9일에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대령 진급은 2003년 입대한 03군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어요.



여기엔 육군사관학교 59기, 3사관학교 38기, 학군사관(ROTC) 41기, 학사사관 41/42기가 포함됩니다. 2002년 이전 입대한 장교들도 자동으로 진급 대상에 포함되었죠.
국방부에서는 각 제대별로 안정된 부대 운영과 통합 홈페이지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오후 4시에 국방망 부대별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지했습니다.
진급 심사 기준과 선발 현황



올해 대령 진급 심사에서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평가 요소들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변화하는 군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게 고려되었어요.



대령 진급 심사 평가 요소
2025년 대령 진급 심사에서는 고급 장교로서의 역량, 품성, 리더십이 핵심 평가 기준으로 작용했습니다. 매년 비슷한 기준이 적용되지만, 올해는 특별히 전략적 리더십과 전문성이 더욱 강조되었죠.
실제 진급 심사는 계량적 수치에 의해 공정하게 이뤄지지만, 일부 심사위원의 주관적 판단도 영향을 미칩니다. 근데 이런 부분 때문에 "관운"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올해 중령 선발심사위원장은 김성구 소장(육사 51기, 현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이 맡았습니다. 선발부위원장은 김용수 준장(학군 33기, 2작전사령부 작전계획참모처장)이었어요.
중령까지는 임관별 진급공석을 판단하지 않지만, 대령부터는 장군 진급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임관출신의 안배까지 고려합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다는 걸 알아두면 좋겠어요.
진급 공석 현황과 경쟁률

2025년 대령 진급 공석 판단 결과, 국방부 승인공석은 총 193석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전체 대상자 중 약 6~7%만이 대령으로 진급했어요.
병과와 특기, 연차별 적정 인력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우수자 분포를 면밀히 검증해서 공석을 판단했습니다. 전년 대비 대상자는 증가했지만 공석은 일부 감소해서 경쟁비가 상승했죠.



전투병과의 경우 임관구분별 공석이 할당되었는데, 육사 출신은 보병, 포병, 기갑, 공병, 정보통신, 정보 병과에 공석이 할당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육사 출신은 보병 및 포병을 제외하고는 통합으로 공석을 할당받았어요.
여기서 놀라운 건 비육사 출신에게 할당된 공석 수가 육사 출신보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출신별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죠.
각 군별 진급자 명단 분석



이번 2025년 대령 진급자 명단을 살펴보면 각 군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이 고루 선발되었습니다. 특히 여군 장교의 활약이 돋보였어요.



육군 대령 진급자 현황
육군에서는 국방부 합동군사대학교 사상 최초로 여군 장교가 수석 졸업한 박신애 중령이 대령으로 진급했습니다. 육사 59기 출신인 박신애 대령은 육군 제73보병사단에서 근무했죠.
같은 육사 59기인 강완희 대령도 주목받고 있어요. 미국 보병학교의 고등군사반 과정(22주)을 수료한 경력이 있습니다.
병과별로 살펴보면 보병과에서는 강성이 대령, 김종연 대령, 배명진 대령, 서동민 대령 등 19명이 진급했습니다. 정보 분야에서는 11명이 진급했는데, 김건수 대령, 김윤직 대령, 박원익 대령, 심영호 대령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10명이 진급했고, 군수 분야에서는 6명, 화생방 분야에서는 3명이 진급했습니다. 방첩 분야에서는 7명이 진급해서 각 전문 분야의 균형 잡힌 인력 보강이 이뤄졌어요.
공군·해군 진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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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경우 항공작전 전문성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조종사 출신 중령들의 대령 진급이 활발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최신 전투기 운용 경험이 있는 장교들에게 가산점이 주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군은 해상작전 능력 강화와 함께 함정 지휘관 경험이 있는 중령들의 진급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근데 아쉽게도 해군과 해병대의 구체적인 진급자 명단은 구하지 못했어요.
ROTC 출신 대령들의 활약도 주목할 만합니다. 학군사관 41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진급자가 나왔는데, 이는 군 인력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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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중령 진급 발표와 9월 9일 대령 진급자 발표를 통해 각 군의 핵심 인재들이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었어요. 특히 전체 대상자 중 6~7%만이 대령으로 진급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발된 193명의 대령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국방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번 진급에서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리더십과 전문성이 특히 강조되었습니다. 진급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군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진급 시스템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대한민국 군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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